청년 금융 상품

1. 청년을 위한 금융상품 종류

취업에 성공한 김 씨(26세)는 현재 재테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 씨와 같은 청년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어, 그는 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 금융상품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들에게는 주목해야 할 금융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일정한 소득 요건 등을 충족하면, 개인의 저축금액에 정부 지원이 추가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비과세 혜택이나 소득 공제 혜택이 있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구분	가입요건	혜택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무주택세대주인 청년(만19세~34세, 병역기간 별도 인정), 총급여 등 3,600만원 이하 (근로·사업·기타소득)	납입액 40% 소득공제 (연 240만원 한도), 이자소득 비과세
청년희망 적금	청년(만19세~34세, 병역기간 별도 인정), 총급여 3,600만원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저축장려금 (납입액 1%~4%), 이자소득 비과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청년(만19세~34세, 병역기간 별도 인정), 총급여 5,000만원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	납입액 40% 소득공제 (연 600만원 한도)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2018년부터 시작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청약기능과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 그리고 최대 3.3%의 금리를 제공하므로, 대상이 되는 청년들에게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저축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가입 요건을 충족한다면 전환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요건, 비과세 요건, 소득공제 요건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입요건	나이	19세~34세 이하 (병역기간 별도 최대 6년 인정)
	연소득	직전년도 소득 3,600만원 이하 (근로·사업·기타소득 인정)
	세대주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무주택세대주, 향후 3개월 이상 무주택세대주자격 갖출 예정 (가입 후 3년 내 충족), 무주택세대의 세대원
비과세요건	요건	무주택세대의 세대주, 직전과세기간 총급여 3,600만원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2년 이상 가입기간 유지
	한도	원금 연 600만원 한도,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소득공제요건	요건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한도	연간 240만원 한도, 납입액의 40% 소득공제 (매월 20만원 납입 시, 연간 96만원 소득공제)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이 매월 최대50만 원(연간 납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으로, 총급여액이3,600만 원(종합소득이하인 청년들이 2022년12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상품은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만기(2년)까지 유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함께 정부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들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이 상품에 가입하였습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2022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청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소득공제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최근에 출시된 금융상품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대한 연간 납입 한도는600만 원이며,이 중 40%인 최대240만 원이 소득에서 공제됩니다.

만약 세율이 16.5%(지방소득세 포함)라면, 이는 대략 396,000원의 절세 효과를 가져옵니다.

2023년까지 가입 조건을 충족하면, 총급여액이8,000만 원이 될 때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