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권자 10명 중 6명은 해리스를 선택

해리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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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어제 2024년 대선 출마를 철회하고 곧바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민주당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해리스는 이미 피트 부티지지, 개빈 뉴섬, 조시 샤피로, 로이 쿠퍼, 엘리자베스 워런,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클린턴 부부를 비롯한 민주당 내 주요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결과는 해리스가 차기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공식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바이든이 물러난 후 민주당 유권자 또는 민주당 성향 유권자를 대상으로 YouGov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0%는 해리스가 2024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지명되어야 한다고 답했고, 약 21%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19%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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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무소속 지지자들 사이에서 해리스가 후보로 지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0%에 불과했으며, 36%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고 3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해리스와 트럼프가 후보로 출마할 경우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도 물었습니다. 

트럼프가 44%로 해리스 39%에 비해 약간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이전에 트럼프와 바이든 사이에 있었던 것보다 약간 더 큰 격차입니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는 출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출처: statista, 6 in 10 Democratic Voters Would Pick Harris, the Rest Is Not so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