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경제적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는 어디인가요?

동남아에서 가장 경제적 영향력이 큰 국가

이 차트는 ISEAS-유소프 이삭 연구소의 아세안 연구 센터에서 실시한 2024년 설문조사 결과를 시각화한 것입니다.

10개국 약 2,000명의 응답자에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력을 가진 국가/지역을 선택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가는 모두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정치 및 경제 연합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회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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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 대한 인식: 누가 경제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나요?

아세안 국가 전체에서 중국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강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라오스와 태국에서 중국을 선택한 응답자의 비율이 각각 78%와 71%로 가장 높았습니다.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중국은 라오스의 최대 외국인 투자자이자 라오스의 최대 수출 시장입니다.

국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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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세안 국가들도 미국과 함께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필리핀에서만 중국(31%), 미국(28%), 아세안(26%)이 비슷한 수준의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아세안, 일본, EU

필리핀 사람들은 다른 아세안 국가에 비해 일본의 경제적 영향력을 가장 높게 평가(9%)했습니다. 

2023년에 동남아시아 블록은 일본과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을 가장 중요한 “대화 파트너”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국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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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6%), 캄보디아(5%), 라오스(4%)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유럽연합도 한 자리 수 응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는 중국의 강력한 경제적 영향력과 역내 영향력 확대에 대한 우려를 대조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베트남(88%), 미얀마(88%), 태국(80%)의 응답자들은 중국과의 강력한 무역 관계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출처: visualcapitalist, Which Countries Have the Most Economic Influence in Southeast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