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감정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54%는 기대감을, 52%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AI에 대한 감정은 국가마다 크게 다릅니다.
크리에이터 줄리 R. 피슬리의 이 그래픽은 입소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31개국의 사람들이 이러한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봅니다.
국가별 AI에 대한 생각
전반적으로 아시아와 남미 사람들이 AI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들 국가의 표본은 일반 인구보다 도시적이고, 교육 수준이 높으며,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태국 사람들은 흥분 수준이 높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AI가 자신의 직업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AI가 현재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도 가장 높았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덜 흥분했습니다. 지난 3~5년 동안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가 일상생활을 크게 변화시켰다고 답한 비율이 벨기에, 아일랜드와 동률을 이뤘습니다. 또한 AI가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거나 현재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율도 가장 낮았습니다.
AI에 대한 호주인의 느낌에 관해서는 호주가 가장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AI를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는 말에 동의하는 비율이 낮았습니다. 또한 AI 편견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신뢰도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AI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어떤 유형의 제품과 서비스가 인공지능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자체 평가 지식은 인공지능에 대한 감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지식 수준이 가장 낮다고 평가한 국가에서는 흥분 수준이 낮고 긴장 수준이 높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지식을 높게 평가한 국가에서는 흥분도가 높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출처: visualcapitalist, Charted: Which Countries Are Excited or Nervous About AI?
'경제&재테크 > 경제 매거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G7 국가의 정부 부채 전망(2024~2029F) (11) | 2024.09.26 |
---|---|
와인 관광을 위한 최고의 국가는? (3) | 2024.09.25 |
데이터 센터가 가장 많은 국가는 어디인가요? (2) | 2024.09.21 |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 (4) | 2024.09.20 |
나라별 환자가 진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 (2)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