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

멸종위기 동물

 

지난 10년 동안에만 460종 이상의 생물이 멸종되었다고 선언되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생물 다양성 손실의 주요 원인은 인간 활동의 확대에 있습니다.

이 그래픽은 영국 세계자연기금의 추산에 따라 야생에서 발견되는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숫자별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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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멸종 위기 동물

자바코뿔소는 야생에 75마리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인도 대륙 동쪽 끝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서식하던 자바코뿔소는 사냥과 인간 거주지 침범으로 개체 수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지금은 인도네시아 자바의 우중 쿨론 국립공원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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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 세계 조류의 17%, 포유류의 12%, 식물의 10%가 서식하는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은 인구가 급증하면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미 많은 종이 멸종했습니다. 

또한 현재 WWF의 10대 멸종 위기 동물 목록에 4종의 동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바 코뿔소 외에도 순다섬 호랑이, 타파눌리 오랑우탄, 수마트라 오랑우탄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순다섬 호랑이는 모든 호랑이 종 중에서 가장 작은 종입니다. 

자바와 발리 호랑이는 사냥과 서식지 손실로 인해 이미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타파눌리와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아시아에서 발견되는 3대 유인원 중 두 종입니다.

 

출처: Ranked: The Most Endangered Animals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