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와 원유를 제외한 모든 시장 횡보하며 마감
=> 시장의 자금은 가치주로 쏠리는 모습
=> 원유의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속 상승중 (이란-이스라엘 분쟁, 러우 전쟁 등)
시장 성과
미국 주식 시장은 올해 S&P 500 지수가 2주만에 25번에서 31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주 만에 7번의 ATH 달성)
경제는 지난 4분기 동안 2.9%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0년 평균보다 빠르고 장기 잠재력을 상회하는 속도입니다.
요약: 미국 시장이 장기 잠재력을 앞당겨 쓰고 있다. 즉 시장은 현재 과열 상태
소비자 심리
견고한 거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낮습니다.
미시간 대학교 소비자 심리 지수는 6월에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이는 개인 재정과 전반적인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비관적인 시각을 반영합니다.
요약: 미국 경제 환경은 좋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개인의 재정과 전반적인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비관적으로 생각. 즉 실물로 체감되는 경제는 좋지 못하다고 느낌
인플레이션 우려
인플레이션은 2022년 이후 급격히 둔화되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 가구의 경우 식료품, 가스, 임대료와 같은 필수품에 지출하는 비중이 높아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습니다.
요약: 인플레이션은 둔화되어 가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에 걱정하는중
지출 증가
5월 소매 판매는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지만 예상보다 느린 성장세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빠듯한 예산 속에서 더욱 신중하게 소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요약: 소매 판매는 성장되었지만 이전보다 더욱 깐깐하게 상품을 따져 구매하고 있음. (월마트?)
부의 효과
주식 시장과 주택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입니다.
1분기 가계 순자산은 사상 최고치인 160조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요약: 집값은 여전히 비싸다. (CPI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인자)
저소득층의 경제적 압박과 각종 대출 연체율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은 늘어나고 있지만, 저소득층 소비자는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부의 증가로 인한 혜택은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고, 상위 10% 가구가 대부분의 주식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고금리 환경에서 부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용카드 및 자동차 대출의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계 부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모기지의 연체율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약: 카드, 자동차 대출 연체율은 최고치인데 주택 대출 연체율은 낮은 수준 =>비자, 마스터카드 악재?
그외 기타 내용
소비자 지출 증가율은 견고한 속도에서 보다 완만한 속도로 점진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연준은 올해 후반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가격이 9월 인하와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을 60%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가치 있는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투자자가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지난 4년 동안 입증되었습니다.
AI 주식 호황에 힘입어 투자심리는 매우 낙관적이며, Nvidia는 시가총액이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로 Microsoft를 제쳤습니다.
차주 주목해야될 지표
이번 주 중요한 경제 발표에는 PCE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소비자 신뢰 지수가 있습니다.
출처: edward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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