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율이 가장 높은 15개 국가

나라별 흡연율

흡연과 폐암의 연관성이 입증된 것은 1950년이 되어서였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의사들은 흡연이 폐암의 잠재적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국가에서 흡연율과 그에 따른 건강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15세 이상 인구 중 흡연율이 가장 높은 국가를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데이터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가져온 것이며, 2022년까지의 최신 데이터입니다.

728x90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나우루에서는 15세 이상 인구의 거의 절반이 담배 제품을 사용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나우루는 비만율이 높으며, 영양 공급의 다양성이 부족하여 인구의 3분의 1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가별 흡연율을 가장 높은 순위부터 가장 낮은 순위까지 나열한 목록입니다.

나라별 흡연율 순위

728x90

한편, 발칸 반도의 국가들도 유럽의 일반적인 추세와 달리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고한 문화적 규범, 느슨한 법률, 저렴한 담배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주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흡연율이 훨씬 낮습니다.

미국에서는 성인 4명 중 1명 미만이 담배를 피웁니다. 

캐나다는 인구의 12%로 더 낮습니다. 하지만 일부 아프리카 국가(나이지리아, 가나)는 3%로 한 자릿수로 낮습니다.

 

출처: visualcapitalist, 15 Countries with the Highest Smoking R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