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GDP는 한 해 동안 한 국가의 총 경제 생산량을 총 인구로 나눈 값으로, 1인당 기준으로 한 국가의 경제 성과와 생활 수준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그래픽에서는 2019년부터 2029년(예상)까지의 G7 국가의 1인당 GDP를 시각화했습니다.
모든 수치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제공한 것이며, 2024년 4월 기준입니다.
데이터 및 주요 시사점
이 그래픽을 만드는 데 사용된 데이터는 아래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미국은 G7 국가들에 비해 코로나19 이후 매우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2021년과 2022년에 강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2023년에는 1인당 GDP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는 2023년 캐나다의 높은 수준의 이민으로 인해 인구가 3.2%(1,271,000명)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증가율이 경제 성장률을 앞질렀기 때문에 캐나다의 1인당 생산량은 감소했습니다.
IMF는 미래를 내다볼 때 미국이 2029년까지 1인당 GDP가 101,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다른 G7 국가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영국이 10년 후반기에는 이 같은 국가 그룹 중 4위에서 2위로 올라서며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visualcapitalist, GDP Per Capita, by G7 Country (2019-202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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